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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

52. 빔포밍 관리(2) (Beam Management) 본문

5G STUDY

52. 빔포밍 관리(2) (Beam Management)

Min_Dong 2024. 9. 4. 00:32

 

지난 포스팅에 이어 빔포밍 관리에 대해 더 알아보겠다.

 

P2, P3 단계로 오기 전 P1단계를 소개했었는데 P1 단계는 빔스위핑을 통해 UE가 빔과 연결되는 단계였다. P1 단계에서 RRC setup까지 이루어지고 나면 P2, P3단계를 진행할 수 있는데 오늘은 이 P2, P3단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1. P2 단계 (Beam Refinement)

 

P2 단계는 빔이  UE에 연결된 이후 Beam을 정제하는 단계이다. P1 단계에서는 SSB를 쏘면서 UE 찾기를 했어야 하므로 빔의 크기가 컸다면 P2 단계에서는 UE와 이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빔의 Size가 클 필요가 없다. 따라서 빔의 사이즈를 더 얇게해서 다른 빔들과의 간섭을 피하게 만들게 되는데 이것이 P2 단계에서 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정제는 어떻게 할까?

 

영상 속 P2 단계 설명 그림

 

gNB와 UE가 연결된 상태에서 gNB는 CSI-RS를 DL채널을 통해 보내고 UE는 그 신호를 받아 채널 상태를 측정한다. 이때 UE는 코드북을 통해서 여러 코딩화된 수치들을 다시 gNB로 보내고 gNB는 그 값을 받아 빔을 정제한다. CSI-RS에 관련된 과정과 용어는 이전 포스팅에 있다!

 

CSI-RS가 아닌 SRS를 통해서 P2 단계를 진행할 수도 있는데, UE가 UL링크를 통해 채널 상태를 gNB에게 보내고 그 상태 정보를 통해 gNB는 빔을 정제한다. SRS를 통하면 CSI-RS와 다르게 코드북도 사용하지 않고 정보를 보내기 때문에 더 정확한 정제가 가능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한다. (단점은 여기 클릭)

 

결과적으로  P2단계는 빔과 연결된 후 빔을 정제하는 단계이다!

 

2. P3 단계 (UE 측면에서 관리)

영상에서는 Rx단에서 빔포밍을 관리한다고 말하고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직접 찾아본 결과 P3는 빔추적 단계라고 한다.

 

빔추적이란 UE가 자신의 채널 상태를 꾸준히 gNB에게 제공하면서 빔이 항상 UE를 따라 다니도록 하는 기술이다. 틀릴 정보일 수도 있겠지만 Rx단에서 빔을 관리한다고 하면 결국 빔 크기를 줄이거나, 세기를 변화시키는 것을 불가할 것이고 UE가 할 수 있는 역할 내에서 진행될 터인데... 기지국에 비해 적은 전력과 작은 안테나를 가진 UE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빔 상태를 보고하는 거 밖에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잘못된 정보면 가르침을 원합니다!

 

 

이렇게 빔포밍 관리을 2개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았다. 다음 포스팅은 DRX에 대해 알아보자. LCK..? LOL..?  

 

 

이 블로그는 수익형 블로그가 아니며, 개인 공부 기록을 위해 운영되는 블로그입니다.
원작자의 동의를 받고 출처를 밝히며 적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oizFB7uDkC4&list=PLdjcO8otM2M-uJRGgmv3rHRqMInwHRwMd&inde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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