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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
지난 포스팅에서 말한 대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지국 측면에서의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아보겠다.내용이 그리 많지 않으니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1. 전기 먹는 하마 - 기지국데이터를 쓰면서 통신을 담당하는 기지국이 얼마나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당연히 많은 전력을 소비하겠지라고 생각을 하면 오산이다.많은 정도가 아니라, 미친 수준으로 전력을 소모하는 것이 바로 기지국이다. 미국의 경우 기지국이 12MWH의 총 전력을 사용한다고 한다. 약 200만 가구의 평균 전력과 맞먹는 수준인 것이다. 한국의 경우도 이통 3사에서 전기료로만 약 9600억 정도를 부담한다고 하니 기지국을 '전기 먹는 하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기지국의 전력을 조금이라도 절약시킬 수 있..
또 10일만의 포스팅이 돼버렸다! 학과 행사가 너무 많아서 이것 저것 진행하다 보니 신경 쓸 겨를이 없었는데 이제 얼추 마무리 되었으니, 이곳에 신경을 써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Space X - Star link를 통해서 휴대폰으로도 위성통신이 가능해진 것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 해보았다. 머스크햄의 위대함..? 이번 포스팅에서는 UE측면에서 에너지 절약을 했던 방식인 DRX, CA-ENDC에 이어 또 다른 절약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로 BWP이다. 1. BWPBWP는 Bandwidth Part라는 뜻으로 대역폭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과 대역폭의 한 부분이라니... 벌써부터 감이 오지 않는가?? 5G로 넘어오면서 데이터 전송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 그리고 빨라진 속..
이번 포스팅은 5G와 관련된 기술인 Starlink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기술적인 측면을 파고 들기보다는 이게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한번 소개해보겠다. 1. StarlinkSpace X는 일론 머스크가 만든 회사로 2002년에 설립된 조금은 오래된(?)회사이다. 뉴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우주여행, 발사체 재사용, 위성통신 등이 모두 Space X의 결과물이다. SPACE X에서 하는 사업 중 통신과 관련된 것은 Starlink라는 사업이다. 정말 쉽게 말하면 Starlink는 '우주에 기지국을 두고 단말끼리 위성통신을 시키자!'를 하는 사업이다.Starlink 사업은 무선통신이 가능한 위성을 아주 많이 발사해서 지구 어느 곳에서든 통신이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게 끔하려고 하고 있다..
약 10일만의 포스팅인데 개강하면서 써보려고 하니 쉽지가 않다... 약 25강 정도 남았는데 하루에 두개? 세개? 로 해서 9월 안에는 이 시리즈를 빨리 끝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배터리 절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1. CA와 ENDC 배터리를 아끼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이전 포스팅의 DRX도 있고, 데이터를 꺼서 휴대폰을 Sleep mode로 둘수도 있고 방법은 참 많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CA와 ENDC를 통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 방법은 알기 전에 CA와 ENDC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자. 전에도 포스팅했지만,CA( Carrier Aggregation)는 같은 4G, 5G 내에서 주파수 대역을 여러개 묶어 크게 만드는 기술로 데이터가 지..
오늘은 조금 가볍지만 재밌는(?)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바로 DRX이다. Dragon X 아닙니다... 핸드폰을 쓰다보면 배터리가 1~2퍼 정도 남았을 때 나는 꼭 데이터, 블루투스, 와이파이, 에어드랍 등 모든 기능을 다 끈다. 이렇게 끄고 있으면 체감상 한 30분은 더 배터리가 지속된다고 느끼는데 오늘 이야기할 DRX 또한 이 배터리 오래 살리기와 관련이 있다.1. DRX (Discontinuous Reception)DRX를 쉽게 말하면 Sleep Mode다.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idle mode에 두면 기능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를 받는 Reception 기능을 끈다라는 것이다. 컴퓨터의 절전모드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럼 이런 DRX를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자. 내 ..
지난 포스팅에 이어 빔포밍 관리에 대해 더 알아보겠다. P2, P3 단계로 오기 전 P1단계를 소개했었는데 P1 단계는 빔스위핑을 통해 UE가 빔과 연결되는 단계였다. P1 단계에서 RRC setup까지 이루어지고 나면 P2, P3단계를 진행할 수 있는데 오늘은 이 P2, P3단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1. P2 단계 (Beam Refinement) P2 단계는 빔이 UE에 연결된 이후 Beam을 정제하는 단계이다. P1 단계에서는 SSB를 쏘면서 UE 찾기를 했어야 하므로 빔의 크기가 컸다면 P2 단계에서는 UE와 이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빔의 Size가 클 필요가 없다. 따라서 빔의 사이즈를 더 얇게해서 다른 빔들과의 간섭을 피하게 만들게 되는데 이것이 P2 단계에서 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