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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
10. NSA, SA 본문
코어망, 액세스망에 이어 NSA, SA에 대해 적어보겠다.
1. NSA, SA
NSA는 Not Stand Alone을 뜻하며 독립할 수 없는 상태를 뜻한다. 반대로 SA는 Stand Alone으로 독립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코어망과 액세스망에 NSA, SA가 적용되는 것을 보면 다음과 같다.
그림을 보면 5G의 액세스망이 4G의 코어망과 액세스망을 빌려서 작동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4G의 코어망을 빌려서 5G가 작동되는 것을 NSA라고 한다.
SA의 경우 5G 전용 코어망과 액세스망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4G 코어망을 빌리지 않고 5G를 작동시키는 것을 SA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냥 5G 코어망이랑 네트워크망을 쓰는 SA를 처음부터 쓰면 되지 뭐하려고 이렇게 NSA라는 개념이 나왔을까?
영상 속에서는 2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1. 3GPP의 표준으로 5G 코어망을 못 만들었지만 5G를 쓰기 위해서 (5G 액세스망 표준을 만들어 놨지만 코어망 만들기
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늦어서 NSA의 개념이 탄생함)
2. 4G에서 5G로 Smooth transition을 하기 위해서 (4G를 위해 많은 투자를 했는데 갑자기 5G로 바꾸면 투자관점에서 손
해일 뿐만 아니라 5G로 부드럽게 전환되도록 하기 위해서 NSA 개념이 탄생함)
NSA는 4G 코어망을 빌려서 5G를 사용한다. 이 때 CP(Control plane)와 UP(User Plane)가 작동되는 경로가 다른다.
우선 CP는 4G의 코어망에서 5G의 액세스망으로 가기때문에 중간에 "꼭" 4G 액세스망(eNB)를 거쳐서 5G의 액세스망으로 가야한다. 쉽게 생각해서, 4G 액세스망이 5G 액세스망을 위해 통역(?)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각 네트워크 작동방식이 다른상태에서 4G 코어망으로 5G 액세스망을 제어해야하기 때문에 액세스망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UP는 유저가 보내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4G 코어망으로 바로 가도되고 4G의 액세스망을 거쳐서 가도 된다. (CP처럼 무언가를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 최근에는 기술 발달로 사업자들이 5G SA로 전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KT가 유일하게 5G SA 인프라를 구축했다.
2. 5G OPTION
5G에는 기지국과 단말의 동작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연결 옵션이 존재한다.
옵션은 총 8개가 존재하며 영상에서는 6번과 8번을 제외하고 설명하셨다.
옵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옵션 1. LTE
옵션 2. 5G SA
옵션 3. 4G와 5G 액세스 망에 이중 연결되어있으며 4G 코어망을 사용함.
옵션 4. 4G와 5G 액세스 망에 이중 연결되어있으며 5G 코어망을 사용함.
옵션 5. 5G 코어망과 4G 네트워크망을 사용함.
옵션 7. 4G와 5G 액세스 망에 이중 연결되어있으며 5G 코어망을 사용함.
옵션 4와 7이 같은 것처럼 보여서 더 찾아본 결과 차이점은 제어 표면 앵커점에 있었다.
(제어 표면 앵커점 - 5G에서 단말이 네트워크에 연결될 때 어떤 기지국에서 연결을 관리하고 제어할지를 결정함)
옵션 4의 경우 제어 표면 앵커점이 5G에 있고 옵션 7은 4G 기지국에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었다.
2-1. OPTION 3, 3a, 3x
옵션 3을 보면 3만 있는게 아니라 3x도 볼 수 있는데 각 회사마다 옵션 3를 조금씩 변형시킨 것이라고 보면 된다.
소개해보자면..
우선 3, 3a, 3x는 EPC - eNB - 5G를 통한 CP의 작동방식은 모두 같다. 하지만 UP를 보내는 결정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옵션이 나뉜다.
옵션 3의 경우 UP를 4G 코어에서 무조건 eNB로 준다. 그러면 eNB는 그 데이터(UP)를 4G 액세스 망으로 줄지, 5G 액세스 망으로 줄지를 결정한다. 즉, eNB가 결정자인 것이다. 같은 원리로 3a는 4G 코어, 3x는 5G가 결정자가 된다.
이 셋 중에 누가 제일 좋을까?
정답은 3x이다.
우선 코어는 액서스망 상황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3a처럼 코어가 결정자인 경우는 효율적이지 못하다.
3x는 5G이기 때문에 3(4G)에 비해 더 빠르게 데이터를 오갈 수 있게 해주고 따라서 3x가 효율성이 좋은 옵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 시간에는 결정자와 관련하여 ENDC라는 개념을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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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의 동의를 받고 출처를 밝히며 적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hk9hF2gjl8&list=PLdjcO8otM2M-uJRGgmv3rHRqMInwHRwMd&inde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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